리버풀과 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맞대결, 이번 경기에서는 리그 1위자리를 두고 경쟁을 치루게 되는 두팀의 맞대결이라는 사실에서 더욱더 흥미진진한 경기로 이어지지않을까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데, 리버풀로써는 수비적으로는 아쉬운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개인적으로 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의 공격진들이 과연 토트넘의 수비라인을 뒤흔들어나가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승패를 좌지우지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된다는 사실, 토트넘으로써는 이번시즌 수비적으로 기대이상의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레길론-에릭 다이어-토비 알데르베이럴트-맷 도허티의 4백라인이 너무나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서 수비후에 역습전술로써 해리 케인-손흥민의 역습으로써는 더욱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에서 개인적으로 리버풀은 수비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토트넘은 수비에서도 좋은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까지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시즌 빅클럽팀을 상대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토트넘의 활약상을 다시한번 기대해보고싶은 경기이다. 안필드이지만 리버풀의 부상자들이 큰 경기에서는 발목을 잡지않을까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