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수나와 비야레알의 맞대결, 이번 경기에서도 양팀의 경기력면에서 차이점이 크게 들어난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지만 변수로써는 오사수나로써도 4-4-2 포메이션 전술로써 후안 크루즈-다비드 가브리아-아리단 음피에레즈-나초 비달의 4백라인이 수비자체에서는 안정적이지만 아직까지는 공격에서 부진으로 인해서 수비의 대한 부담감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 비야레알의 활약여부를 기대해보기에는 4-4-2 포메이션 전술로써 확실히 페르난도 니뇨-헤라르드의 공격진들을 활용해야하는 상황에서 다소 파코 알카세르-카를로스 바카의 부상결장이 큰 아쉬움으로 들어나고 있다는 사실에서 비야레알이 경기운영면에서는 주도해나가는 플레이로써 차이를 만들어나가주겠지만, 개인적으로 공격적으로는 기대이상의 플레이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는 변수가 들어나는 만큼, 무승부라는 이변의 가능성도 열어두어야하는 경기이지만 그래도 비야레알의 힘을 기대해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