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메이저놀이터 #축구중계 #스포츠분석

===상승세 대구 FC, 강원 잡고 중위권 도약 노린다===

대구 FC가 강원 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중위권 진입에 도전한다.

대구는 26일 오후 4시30분 대구 DGB파크에서 열리는 강원과의 2024 K리그1 14라운드 홈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9위로 올라선 대구는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분위기 좋은 대구가 강원을 잡고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대구는 박창현 신임 감독 부임 이후 젊은 선수들을 적극 기용하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수비와 공격의 균형을 잡으며 최근 2경기에서 6실점 무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2002년생 박진영의 활약이 돋보인다. 데뷔 이후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엔진이 됐다. 부상에서 복귀한 세징야 역시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 사냥에 나서고 있다.

대구는 홈경기 리드를 잡고 승부수를 띄울 계획이다. 박창현 감독은 "강원전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 공격과 수비의 균형으로 3점을 가져오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반면 강원은 최근 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5위에 올라 있다. 앞서 대구와의 맞대결에서 3-0 완승을 거둔 바 있어 자신감이 충만하다.

야고와 이상헌 등 공격진의 활약에 힘입어 대구를 꺾고 상위권 도전에 시동을 걸겠다는 각오다.

양팀 모두 최근 좋은 성적을 내며 분위기가 좋은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하지만 홈 이점을 가진 대구가 분위기를 이어가며 중위권 진입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화질스포츠중계 안전보증업체 쪽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