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도 채 안남은 토트넘 겨울이적시장 프리뷰 ~
루나 관리자
2023-11-04 22:14:21 369 0

11월 달에 접어들면서 벌써 가을이 끝나기까지 한 달도 채 안남았습니다.


그리고 곧 다가올 추운 겨울의 중심에는 '겨울 이적시장'이라는 하이라이트가 남아있죠.


오늘은 토트넘의 상황을 알아보고, 그걸 통해서 어떤 방향으로 이적시장이 흘러갈지 한 번 추측해보려 합니다.







토트넘은 '넥스트 그바르디올' 루카 부슈코비치를 하이두크 스플리트로부터 영입했습니다.


07년생 센터백 중에서 상위권에 위치하는 재능인 만큼, 유럽의 명문구단들이 달려들었지만


마지막으로 미소를 지은 것은 바로 토트넘이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애슐리 필립스, 알피 도링턴, 루카 부슈코비치를 보유하면서


수비진에 대한 청사진을 확보해놓은 상태입니다.




우선 토트넘은 2명의 1군 자원과 3명의 유스 자원을 방출했습니다.


다빈손 산체스과 은돔벨레는 아직 기한이 남아있던 쉬페르리그의 갈라타사라이에 


영구 이적과 이적옵션이 달린 임대로 보내주었습니다.


산체스는 잘하고 있지만, 은돔벨레가 출전 시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완전 영입이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유스 자원 3명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FA의 형태로 방출했습니다.


2명이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처지에 있어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은 토트넘의 현재 상황입니다.


토트넘은 현재(2023.11.03.) 기준으로 리그 8승 2무로 단독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 영입된 반더벤, 비카리오, 매디슨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토트넘의 내부 개혁과 여름 보강이 적중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백업자원을 대거 기용했던 리그컵에서


풀럼에게 끌려다니면서 힘든 싸움을 하다 승부차기에 떨어졌다는 점과


리그 10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출장한 벤 데이비스가 맥없이 당하면서 45분만에 교체된 사실은


토트넘의 백업자원이 매우 빈약하며, 그 질도 떨어지는 편임을 보여줍니다.


키워드로 알아보는 이적시장 예측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멀티롤 공격수'입니다.


히샬리송의 부진과 주포 손흥민의 아시안컵 차출은


토트넘에게 큰 고민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공신력 높은 ITK인 '폴 오 키프(PO)'가 토트넘은 여러 역할이 되는 공격수를 찾고 있다고 말한 점에서


구단이 다양한 옵션을 지닌 선수를 찾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전담기자인 '찰리 애클리셰어'가 구단의 영입 목표를 보도하면서 더욱 신뢰도가 높구요.


한편 '파브리지아노 로마노'가 토트넘이 이반 토니, 산티아고 히메네스 같은 중앙 공격수도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손흥민 이후의 장기적인 옵션의 ST도 생각하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백업 센터백 찾기'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인터뷰 한 것처럼


토트넘은 센터백 자원이 1군 3명이라는 적은 풀을 가지고 있고,


그 중 하나인 다이어가 전술에 맞지 않는 성향임을 감안하면


주전 자원인 반더벤-로메로 중 하나가 이탈하면 유스의 콜업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처 해 있습니다.


그렇기에 토트넘의 겨울 목표의 최우선은 센터백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현재 신뢰도 높은 링크로는 로이드 켈리, 토신 아다라비오요가 있지만


토신은 여름에 토트넘 행을 거절했다는 점, 켈리는 곧 FA기에 다른 구단도 노린다는 점이 문제인 상황입니다.


과연 토트넘은 이 위기를 어떻게 풀어 나올까요?


그 귀추를 주목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호이비에르의 겨울 이탈이나 다른 포인트들이 있는데요?


토트넘의 겨울 이적시장을 지켜보면서 최종성적이 어떻게 될 지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토트넘 #epl #pl #프리미어리그


0
총 438건 1 페이지
토트넘, 프리시즌 일본 경기 일정 및 중계 일정 공개! "손흥민, 한국 복귀 일정은?"
캔디관리자
댓글 0
조회 18
추천 0
2024-07-27
파리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파리시 간이화장실 마련...
아미관리자
댓글 0
조회 108
추천 0
2024-07-26
[UFC 뉴스] 나마유나스, 코르테즈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두 체급 정복 '청신호'
캔디관리자
댓글 0
조회 0
추천 0
2024-07-26
"김하성, 3득점 기록하며 샌디에이고 4연승 달성"
아미관리자
댓글 0
조회 108
추천 0
2024-07-25
자이언츠, 이정후 영입 주도한 사장 시즌 후 해임 예정
캔디관리자
댓글 0
조회 171
추천 0
2024-07-25
맨유, 마즈라위 영입 시도: 텐 하흐의 선택은?
아미관리자
댓글 1
조회 594
추천 0
2024-07-24
이강인 "돌아와서 행복해" 미소…'경쟁 돌입' LEE, 나폴리·뉴캐슬 이적설 잊었다
루나 관리자
댓글 0
조회 36
추천 0
2024-07-24
"케빈 더브라위너, 알 이티하드와 개인 합의 완료: 맨시티를 떠나 사우디로 가는건가????"
아미관리자
댓글 0
조회 234
추천 0
2024-07-23
콘테의 나폴리, 이강인 영입 원했으나 PSG가 제안을 단칼에 거절
루나 관리자
댓글 0
조회 99
추천 0
2024-07-23
[KBO 뉴스] '굿바이 에이스' LG, 켈리와 작별...새 외인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영입
캔디관리자
댓글 0
조회 72
추천 0
2024-07-22
손흥민, 탄식의 45분…쉬운 골 찬스 2개 날렸다→토트넘은 QPR과 친선경기 2-0 완승
루나 관리자
댓글 0
조회 135
추천 0
2024-07-21
[MLB 뉴스] ‘회전근개 부상’ 야마모토, 70m 캐치볼로 복귀 임박
캔디관리자
댓글 0
조회 72
추천 0
2024-07-21
안정환의 폭로, KFA 감독 선임 과정의 진실
아미관리자
댓글 0
조회 360
추천 0
2024-07-20
'충격' 손흥민 2026년 사우디 알아흘리 간다←영국 언론 SON 몰라도 너무 모른다
루나 관리자
댓글 0
조회 189
추천 0
2024-07-20
토트넘, 하츠와 프리시즌 맞대결 5-1 대승... 손흥민 주장 완장 차고 45분 소화
캔디관리자
댓글 0
조회 99
추천 0
2024-07-20
덴버 영입 예정 웨스트브룩, 요키치와 함께할 MVP 듀오
아미관리자
댓글 0
조회 126
추천 0
2024-07-19
레알 제쳤다! 맨유, '제2의 바란' 190cm 대형 유망주 영입...이적료 936억+5년 장기 계약[공식 발표]
루나 관리자
댓글 0
조회 117
추천 0
2024-07-19
[MLB 뉴스] 만화에서 보던 '스위치 강속구 투수', 매리너스와 계약
캔디관리자
댓글 0
조회 144
추천 0
2024-07-19
"손흥민, 황희찬 인종차별 사건에 강력한 지지: '난 너의 곁에 있다'"
아미관리자
댓글 0
조회 171
추천 0
2024-07-18
손흥민, 첫 공개 친선경기서 무난한 활약…토트넘 5대 1 대승
루나 관리자
댓글 0
조회 198
추천 0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