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심판(ABS)' 첫 날부터 말썽…두 번이나 '경기 중단', 알고보니 볼-스트라이크 판독 못 했다
아미관리자
2024-03-10 08:40:07 69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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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ABS(자동투구판정시스템)이 첫 선을 보였지만, 사직구장에서의 시범경기에서 몇 차례의 트래킹 실패가 발견되는 등 초기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한 관계자들의 입장과 대응, 그리고 경기 중 발생한 상황에 대한 설명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른바 '로봇심판'으로 불리는 ABS는 전세계 최초로 KBO리그에 도입되었으며, 이를 통해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일관된 판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 날부터 ABS 시스템이 트래킹에 실패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경기 중에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관중들의 응원과 통신 장비 문제 등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KBO는 이를 파악하고 조치를 취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시범경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개선할 여지가 있는 사안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BS의 도입은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초기에는 숙제를 남겼다는 점이 언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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