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 집합시켜야"…9K 환상투 류현진, 99승 날린 친구 황재균 향한 투정
아미관리자
2024-03-30 03:28:24 65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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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한화 이글스의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6이닝 동안 89구를 던졌습니다. 이날 그는 8피안타, 무4사구,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이로써 그의 통산 승수는 98승(53패)이 되었습니다.


류현진은 직전 경기에 있었던 제구력의 부진을 보완하고자 직구를 중심으로 투구했으며,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의 변화구를 적절히 섞어 활용했습니다. 그는 이날 66개의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며 제구력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평균 구속은 144㎞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력투구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이는 23일의 LG 트윈스전에서 패배한 뒤 7회초 1사에서 강백호황재균에게 연속적인 적시타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2012년 10월 4일 대전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도 발생한 일로, 그때도 강정호에게 우월한 솔로포를 맞아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류현진은 경기 후에 "87년생을 집합시켜야겠다"며 동갑내기인 황재균과 강정호에게 장난을 쳤습니다. 류현진은 이날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4194일 만에 다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등판한 것을 기쁘게 생각했으며, 한화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경기장에는 전체 좌석이 매진되었고, 그의 등장에 한화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류현진은 향후 승리에 대한 열망을 재확인하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승리투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팀이 이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류현진은 자신의 개인 기록보다 팀의 승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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