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이탈리아 1부 2위 / 승승승승승)

걱정이었던 공격진의 골 감각은 여전히 이상 무. 그러나 상수인줄 알았던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은 칼리아리를 상대로도 다소 고전하는 모습. 섬인 칼리아리의 원정은 어느 팀이나 고전을 하는 편이나, 나이가 많은 미키타리안 같은 선수들이 후반이 갈수록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면서 상대의 거친 운영에 고전하는 모습.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기는 했지만, 수비의 안정감은 불안함이 있다.

결장 이슈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피오렌티나 (이탈리아 1부 6위 / 무승패무승)

주중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어려운 일정이라고 볼 수 있지만, 지난 경기에서 60분에 은졸라와 아르투르를 뺴주는 등, 주중 경기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했다. 애초에 이탈리아노 감독은 중원을 잘 쓰는 만큼, 선수들의 체력적인 배분에 신경을 잘 쓰는 타입. 이를 감안하면 세리에에서 가장 주중경기 여파가 크지 않은 팀은 피오렌티나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결장 이슈 : 카스트로빌리(DM / B급), 바락(CM / A급), 인판티노(AM / B급) ➤ 총 전력 대비 -22%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85골 vs 2.24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3전 18승 8무 7패 (인테르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8%)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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