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전으로 끝나버린 SSG의 가을야구... - 준플레이오프 리뷰
잭 관리자
10-31 10:04 조회수 1059

SSG와의 NC의 준플레이오프가 다소 싱겁게 끝나고 말았다.


페디가 부상으로 3차전까지 한 경기도 나오지 못 했지만, 오히려 3차전 만에 깔끔히 끝나며 전화 위복이 되었다





3차전 선발로 나선 오원석은 완전히 무너졌다 1.2이닝 5실점.


문승원을 2차전에 끌어썼기 때문에 많은 이닝을 끌어줬어야 하는 오원석이었는데 단 2이닝도 소화하지 못하며 5실점.


완전히 무너졌다


사실 오원석이 무너지는 것은 예상이 어느 정도는 가능한 바였다.




SSG에겐 2차전 김광현의 부진이 제일 타격이 컸을 것으로 생각한다. NC 상대 전적이 가장 좋았던 선수고,


15년 동안 SSG의 가을 에이스로 활약해준 선수였지만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몸 상태도 좋지 않았고, 결국 3이닝 4실점에 그쳤다.



SSG의 준플레이오프 득점권 성적은


19타수 1안타, 즉 득점권 타율이 0.052다.


주자는 정말 많이 나갔지만 나가도 득점권에서 부진하니까 말짱 도루묵이 된 것이다.


#6 NC의 과감한 주루플레이, 그리고 이재원 스노우볼



1차전, 김민식 대신 나온 대타의 대수비로도


3차전 김민식 대신 나온 최지훈의 대수비로도


이재원은 낙제점이었다. 3차전엔 송구로 슬라이더를 던지는 건가? 싶었고 도루 시도를 할때마다 허용했다


NC는 손쉽게 득점권, 3루로 향했고 이런 디테일한 차이로 점수를 더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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