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두산베어스 #라울알칸타라 #이승엽감독 #스포츠뉴스 선수 의견을 존중해 미국 주치의 검진까지 허락해줬건만 복귀 후 평균자책점이 무려 7.53에 달한다. ‘20억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를 향한 이승엽 감독의 인내심이 점점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인 에이스 알칸타라는, 지난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3볼넷 1탈삼진 4실점 노 디시전에 그쳤다. 이튿날 잠실에서 만난 이승엽 감독은 부진한 알칸타라를 향해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이 감독은 “알칸타라답지 않다”라며 “헛스윙 및 삼진 비율이 모두 떨어진다. 구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고 자꾸 정타를 맞는다.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알칸타라는 4월 21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을 마치고 우측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1군에서 말소됐다. 국내 병원 세 곳에서 팔꿈치 외측 염좌 진단을 받았지만, 이를 신뢰하지 못했고, 미국으로 향해 주치의에게 재검진을 실시했다. 부상 복귀 후 성적은 기대 이하다. 3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7.53의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두산은 올해 한층 안정된 전력을 앞세워 우승후보 LG, KIA와 함께 3강 구도를 구축한 상태다. 알칸타라가 두산과 동행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선 하루 빨리 ‘20승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아야 한다. 이 감독은 “부상 여파도 없을 거 같다. 본인한테 다 맡겼고, 한 달이라는 시간도 줬다”라며 “이제 본인이 해야 한다. 시기적으로 보면 한 달을 쉰 뒤 2군에서 두 번 던지고 1군에 복귀한 셈이다. 다음에는 좋아져야 한다”라고 알칸타라에게 기회를 더 주기로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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