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LG트윈스 #KBO리그 #한국시리즈 #스포츠 #스포츠뉴스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빅 매치가 성사됐다. 두 팀의 외국인 에이스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경기는 KBO 리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양 팀은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맞붙으며, 선두 싸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KIA는 올 시즌 41승 28패 1무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맞서 LG는 40승 30패 2무로 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주말 롯데와의 혈투 끝에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며 1.5경기 차이로 뒤쫓고 있다. 이번 시리즈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이번 맞대결이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로 불리는 이유 중 하나는 양 팀을 대표하는 화려한 선발 투수들이 모두 나서기 때문이다. 18일에는 LG 손주영과 KIA 양현종이, 19일에는 LG 케이시 켈리와 KIA 제임스 네일, 20일에는 LG 디트릭 엔스와 KIA 캠 알드레드가 각각 선발로 나선다. LG는 현재 임찬규와 최원태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로테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손주영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하며 팀의 5선발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KIA 상대로는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 양현종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하며 KIA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 LG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르게 되며, 통산 LG 상대 성적은 27승 14패 3홀드 평균자책점 3.21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는 최근 문보경의 타격감이 좋다. 지난주 타율 0.500(24타수 12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신민재와 문성주도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KIA에서는 김선빈의 공백을 메우고 있는 서건창과 최형우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서건창은 지난주 타율 0.500(16타수 8안타), 최형우는 타율 0.476(21타수 10안타)로 활약했다. 이번 3연전의 첫 경기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하는 팀은 누가 될 것인가. KBO 리그 팬들의 시선이 광주로 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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