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유로2024 #콘세이상 #호날두 #스포츠 #스포츠뉴스 '레전드 아들' 프란시스코 콘세이상이 포르투갈을 구했다. 포르투갈은 19일(한국 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후반 추가 시간 콘세이상의 극장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포르투갈은 이날 승리로 조지아를 3-1로 제압한 튀르키예에 이어 조2위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 우승후보 중 하나로 예선을 10전승으로 통과하며 무려 36골을 기록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중심으로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두 실바, 하파엘 레앙, 주앙 펠릭스 등이 포진한 공격진은 강력했다. 호날두는 사우디로 이적한 후에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자랑하며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포르투갈은 3-4-3 전술을 꺼냈고, 체코는 3-5-2로 맞섰다. 포르투갈은 경기 초반부터 체코를 몰아붙였지만, 호날두와 다른 선수들의 슈팅은 번번이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고, 후반전 17분 체코의 프로보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포르투갈은 24분 체코의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는 후반 추가 시간 프란시스코 콘세이상의 극장골로 마무리됐다. 콘세이상은 포르투갈의 전설적인 선수 세르지우 콘세이상의 아들로, 이날 경기에서 결정적인 역전골을 기록했다. 이날 포르투갈의 주장 호날두는 유로 대회 역대 최고령 주장과 최다 출전(6회) 기록을 세웠고, 중앙 수비수 페페는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을 세웠다. 포르투갈은 체코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지만, 체코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경기 후 유럽축구연맹(UEFA) 기술위원이 선정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는 비티냐가 차지했다. 비티냐는 "유로에는 쉬운 경기가 없다. 체코전이 우리의 첫 유로 경기였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포르투갈 감독은 "우리는 경기를 잘 콘트롤 했고, 정신력도 대단했다"고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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