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스포츠중계 #epl중계 #손흥민 #벤탄쿠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인종차별 발언 후폭풍, 급한 사과문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22일 한국 시간으로 자신의 SNS에 2차 사과문을 올렸다. 이번 사과문은 이전과 달리 24시간 후 사라지는 글이 아니었다. 벤탄쿠르는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언급한 것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는 점에 진심으로 사과한다. 손흥민과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누었고, 우리의 깊은 우정을 고려하면 이 문제는 안타까운 오해였다는 것을 이해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내 발언으로 불쾌함을 느낀 누군가가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다른 선수를 언급한 적은 없었고, 누구를 불쾌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 사과문은 영국의 매체들이 FA(잉글랜드 축구협회)가 벤탄쿠르에 대한 징계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후 급하게 올라간 것이다. '더 타임스'는 "벤탄쿠르에게는 3경기 출장 정지와 10만 파운드(약 1억 7,500만 원) 벌금이 내려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벤탄쿠르의 인종차별 발언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자신의 출신국인 우루과이 방송에서 손흥민을 언급하며 "손흥민 사촌의 유니폼을 가져다 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내용으로 해석되어 큰 논란이 일었다. 벤탄쿠르와 손흥민의 관계 손흥민은 벤탄쿠르의 사과에 "벤탄쿠르와 대화를 통해 사과를 받아들였다. 그는 실수했다고 생각하며, 공격적인 의도로 그런 말을 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라며 "우리는 여전히 형제이며, 바뀐 것은 없다"고 밝혔다. 토트넘과의 관련 토트넘은 벤탄쿠르의 발언을 심각하게 여기고, 벤탄쿠르를 포함한 선수단 전체에 대한 차별 방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벤탄쿠르에 대한 징계 결정은 FA의 조사 이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결론 벤탄쿠르의 인종차별 발언 이후, 그의 급한 사과와 손흥민의 용서 메시지가 논란을 진정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토트넘 구단 또한 이 사안을 진지하게 다루고 있으며, 벤탄쿠르에 대한 추가적인 징계 조치가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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