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로즈나마유나스, #트레이시코르테즈, #격투기, #타이틀샷, #UFC파이트나이트, #격투기챔피언, #UFC 전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32, 미국)가 14일(한국 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나마유나스 vs 코르테즈' 메인 이벤트에서 트레이시 코르테즈(30, 미국)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이번 승리로 나마유나스는 플라이급에서의 강력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나마유나스(13승 6패)는 지난 3월 아만다 히바스(30, 브라질)전 승리 이후 다시 한번 승리를 기록하며 타이틀샷에 가까워졌음을 밝혔다. 그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100% 타이틀샷에 가까이 온 것 같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반면, 코르테즈(11승 2패)는 7년 만에 패배를 맛보며 11연승 행진이 멈추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코르테즈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나마유나스는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에서 우위를 점했다. 경기 전 나마유나스가 레슬러인 코르테즈에게 그래플링에서 밀릴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그녀는 타격전에서 우위를 점한 뒤 코르테즈를 테이크다운하며 그래플링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잽 싸움에서 나마유나스는 코르테즈의 반격을 피해 좌우로 활발히 움직이며 잽과 카운터 펀치를 적중시켰다. 1라운드 중반, 나마유나스의 왼손 훅이 적중하면서 코르테즈는 바닥에 쓰러졌고, 후속타로 던진 오른손 펀치에 코르테즈의 속눈썹이 날아가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2라운드부터 코르테즈는 반전을 노렸지만, 나마유나스의 카운터 태클을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이 흐름은 4라운드까지 계속되었다. 5라운드에서 코르테즈는 연타 펀치를 시도하며 라운드를 가져왔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부족했다. 경기 후 나마유나스는 "코르테즈가 터프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의 레슬링이 뛰어나서 망설였지만, 계속 성공하자 밀어붙였다. 나에게 벨트를 달라. 벨트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마유나스는 두 번째 옵션으로 상여자(BMF) 타이틀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BMF 타이틀은 UFC에서 가장 터프한 파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징적인 타이틀로, 아직 여성부에서는 개최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플라이급 랭킹 5위 제시카 안드라지(32, 브라질)와의 3차전 가능성도 언급되었다. 나마유나스와 1승 1패를 주고받은 안드라지 역시 최초의 여성 BMF 타이틀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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