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남자 농구 프리뷰 미국 vs 브라질 - 2024년 8월 7일
윤 관리자
08-07 10:11 조회수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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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정: 8월 7일(수) 오전 4시 30분 (한국 시각) / 베르시 아레나

8월 7일 수요일 오전 4시 30분(한국 시각)에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아레나에서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농구 8강전이 열린다. 우승 후보 미국이 브라질과 맞붙는다.


1. 가장 강력한 팀: 미국

미국은 이번 올림픽을 위해 강력한 전력을 꾸렸다. 지난해 FIBA 월드컵에서 독일과 캐나다에 연이어 패하며 4위를 기록한 뒤 자존심 회복을 위해 르브론 제임스가 주축이 되어 스타 선수들을 설득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조별 예선에서 미국의 강력한 화력은 여실히 드러났다.


첫 경기에서 세르비아를 110-84로, 남수단을 103-86으로, 푸에르토리코를 104-83으로 이기며 기량을 뽐냈다.


득점 옵션이 다양한 미국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자 미국 대표팀 감독인 스티븐 커가 제이슨 테이텀을 투입하지 않았음에도 세르비아를 쉽게 이길 만큼 강력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첫 경기에서는 케빈 듀란트가 15분 동안 23득점을, 2차전에서는 뱀 아데바요가 맹활약했으며, 3차전에서는 앤써니 에드워즈가 26득점을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리더십을 발휘해 팀을 잘 이끌고 있다.


미국의 최대 적은 자만심과 방심이다. 단판 승부에서는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하며, 최근 브라질과의 두 경기에서 패배했던 것을 유념해야 한다.


2. 전사의 정신으로 맞서는 브라질

브라질은 조별 예선 B조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 프랑스와 독일에 패했지만,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102-84로 승리하며 가까스로 8강에 올랐다.


브라질은 단판 승부에서 승리하기 어려운 상대인 미국을 맞닥뜨리게 되었지만, 저돌적이고 적극적인 수비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마르셀리뇨 우에르타스는 공수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야고 도스 산토스와 라울 네투도 부상에서 회복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브루노 카보클로는 지난 일본전에서 33득점 17리바운드로 인사이드를 지배했으며, 비토르 베니테는 다섯 개의 3점 슛을 성공시키며 팀을 이끌었다.


브라질은 이번 대회에서 3점 슛 성공률이 45.3%로 미국의 42.6%보다 높다. 경기 초반부터 외곽 득점을 이어갈 수 있다면 미국의 리드를 줄일 수 있다.


3. 경기 초반이 승패를 가른다

미국은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크게 벌려 상대의 전의를 상실시킬 전략이다.


브라질은 경기 초반 최대한 버티며 후반에 미국이 심리적으로 흔들리고 실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그러나 미국은 주요 선수가 부진해도 새로운 득점 옵션이 많아 압도적인 전력을 유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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