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에서 9년 차를 맞이한 주장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패배 후 인터뷰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팬들의 비판에 직면했다. 특히 라이벌 팬들은 물론, 토트넘 팬들까지 손흥민의 발언에 불만을 표하며 등 돌리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아스널전에서 "경기를 지배했다"는 발언을 두고 “손흥민이 착각에 빠졌다”며 팬들의 비판을 보도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아스널에게 0-1로 패배하며 토트넘은 2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후반 19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패배했으며, 1988년 이후 처음으로 홈에서 아스널에게 북런던 더비 3연패를 당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순위가 13위로 하락했으며, 반면 아스널은 2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손흥민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다. 축구했고 세트피스에서 실점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손흥민은 “지난 시즌에도 같은 패턴으로 실점해 좌절스러웠다. 우리는 발전해야 하고, 팬들이 실망했을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 일부 팬들은 "경기를 지배하는 것과 공을 지배하는 것은 다르다. 토트넘은 더 나은 팀으로 보이지 않았다"며 손흥민의 발언을 비판했다. 또 다른 팬은 "패배에 속아 넘어갔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 특히 손흥민의 경기력과 인터뷰 내용에 대한 조롱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었으며, 팬들은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까지 제기하고 있다 . 손흥민은 “우리는 파이널 써드 지역에 진입했지만, 득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면서도 “아직 시즌이 길다. 우리는 강하게 반등할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으나, 팬들의 실망감을 달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다. 매체는 손흥민의 인터뷰를 두고 "착각에 빠진 주장"이라는 논조를 이어갔으며, 이는 팬들 사이에서 분노를 더욱 증폭시킨 계기가 됐다. 팬들의 비판 속에서 손흥민이 앞으로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수행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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