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복귀 후 버밍엄과 장기 계약…백승호의 유럽 여정 재시동 한국 축구의 유망주 백승호가 최근 논란을 뒤로하고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소속 버밍엄 시티와의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 버밍엄 구단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백승호가 구단의 비전에 공감하며 향후 4년간 팀과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챔피언십(2부리그) 팀들의 이적 제안을 거절하고 선택한 결정으로, 다수 팬들의 아쉬움 속에서도 백승호의 입장을 담은 구단의 비전과 향후 계획이 주요 결정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백승호는 현재 버밍엄에서 활약하며 팀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1에서 9경기 동안 7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3부리그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버밍엄은 빠른 시간 내 2부 복귀와 장기적 1부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청사진이 백승호가 잔류를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4만 명 수용 규모의 홈구장과 재정적 안정성을 갖춘 버밍엄이 장기적인 성공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백승호는 이번 여름 2부 리그 이적을 추진했으나 구단의 적극적인 만류와 재계약 권유로 결정을 바꿨다. 이와 함께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요르단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홍명보 감독의 평가 속에서 다시 한 번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잡았다. 구단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한 백승호는 "팀과 함께 성장하며 대표팀에서 부름을 받은 것 역시 클럽과 코칭스태프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승호의 장기 계약에 일부 팬들은 리그 수준을 우려하고 있다. 그의 축구 여정이 과거 스페인과 독일 무대를 거치며 다양한 유럽 리그 경험을 쌓은 만큼, 3부 리그에 머무는 것이 개인 발전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그러나 현재 버밍엄의 빠른 승격 전망과 구단의 투자 계획이 이러한 우려를 상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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