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의 생애 첫 홀인원에 열광
잭 관리자
12-23 18:13 조회수 48
타이거 우즈가 아들 찰리의 생애 첫 홀인원에 대해 큰 기쁨을 표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우즈와 찰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리츠칼튼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PNC 챔피언십 최종 2라운드에서 베른하르트-제이슨 랑거 부자에게 패했지만, 우승팀 못지않은 관심을 끌었다. 찰리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찰리는 4번홀(파3)에서 티샷을 부드럽게 그린에 떨어뜨렸고, 공이 홀 안으로 굴러 들어가 홀인원이 됐다. 갤러리들이 환호하자 찰리는 “들어갔어요?”라며 수줍게 물었다. 타이거 우즈는 아들의 홀인원을 지켜보며 세상 누구보다 기뻐하며 아들을 꼭 안았다. 우즈는 “여기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한 턱 내야 한다”며 음료를 사야 한다고 말했고, 찰리는 “저 빈털터리예요”라고 답하자 우즈는 “네가 내야 해. 홀인원했을 때 규칙이야”라며 농담을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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